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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The Last Goodbye – A Musical composed of Jeff Buckley’s Music

Posted in Here & There, Out & About in San Diego by Jini on November 1, 2013

Jeff, did you know?

That your songs would be made into a musical?

That it would be combined with the literature of Shakespeare? Yeah that guy, the greatest playwright in history or something along that line.

well, I saw it today.

I think he would have been pleased.

제프는 상상이라도 했었을까?

그의 음악이 이렇게 뮤지컬로 만들어지는것을.

그것도 셰익스피어의 글과 같이 제작되는것을.

아무생각 없이 오로지 음악이 좋아서, 기타가 좋아서, 노래하는게 좋아서 곡을 썼을것 같은

그런 그의 곡들을 가지고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그를 기억하고 있다. 기억하고 감상하러 이렇게 대단한 프로덕션을 만들어 버리고 있다.

그의 음악은 너무나 아끼는 음악이라

조심스러웠다. 어떻게 뮤지컬로 만들어 지는지, 그게 가능한지.

하지만

의외로 대만족.

종종 뭔가 완전 예상밖의 색다른 감정을 뿜어내고,

거의 코미컬 하게 당돌한 줄리엣이라던지, 그들의 모던한 옷차림이라던지

뮤지컬이라는 장르의 화려함은 제프 버클리의 단조로운, 섬세한, 비극적인, 신비한 그 매력을 보이지 못할줄 알았는데

은근히 괜찮았네 이 프로덕션.

마지막 씬이 끝나고 배우들이 모두 나와 인사를 하고 퇴장을 하는데

그중 로미오와 줄리엣 역할을 한 배우가 손을 잡고 나가면서 끝내 입을 맞췄다.

그게 진정한 피날레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네– 🙂

제프의 가사를 다시 들어보고 싶게 하고

로미오와 줄리엣의 글 한줄 한줄을 다시 읽어보고 싶게 만든

The Last Goodbye – A Musical Adaptation of Shakespeare’s Romeo and Juliet

* extra: 이 극을 처음 구상한 사람은 Michael Kimmel. 마이클 키멜. 5년전 제프 버클리의 곡 “Forget Her”를 아이팟으로 들으며 걸어가다가 곡의 가사 한 부분을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나오는 한 대사와 연관을 지으면서 뮤지컬 제작이 시작 됐다고 하는데–

2013-10-31 20.01.05

 

at The Old Globe Theater in Balboa Park, San Di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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